신상 핸드백, 압구정에 다 모여있다고?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08 14: 19

오는 10일 '안드레아바나'가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새로운 매장을 연다.
안드레아바나는 홍콩, 캐나다, 미국, 유럽 등에서 직수입한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매장이다.
실제로 안드레아바나에서는 미란다 커,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대표적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뉴욕 브랜드 '바키어', '트리제' 그리고 '레베카 밍코프'를 공식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캐나다 브랜드 '가이어 벤쿠버'와 남성백 브랜드 '볼레르' 등도 함께 있어 새롭게 출시된 핸드백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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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바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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