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사인회로 팬들 성원에 보답 "소통 계속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08 15: 00

가수 세븐이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세븐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 세븐은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순식간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건재함을 알렸고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븐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LUCKY DAYZ’라는 프로모션까지 직접 기획하는 각별함을 보였다. ‘LUCKY DAYZ’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지난 일요일에는 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영화 데이트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사인회 역시 세븐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스스로 요청하여 개최하는 이벤트다.
세븐의 ‘LUCKY DAYZ’ 이벤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7일에는 부산 신세계센텀에서 사인회를 열고 오랜만에 부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세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결정! 이번은 부산 여러분들 만나러 갈게요~ 많은 분들 모두 다 만나서 인사하고 싶지만, 이해해주길. 이해해~ 아마도 다음 주 금요일 싸인회로 찾아갈 듯! 앞으로도 LUCKY DAYZ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세븐은 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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