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양요섭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카우보이 섭. 빵야 빵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요섭은 카우보이들이 즐겨 착용하는 창이 큰 웨스턴모자를 쓰고, 흰 남방에 브라운 컬러 조끼를 입었다. 더불어 장난감 총을 입에 대고 입바람을 부는 듯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랑의 총알을 쏜다면 맞을 생각이 있다”, “요즘 부쩍 더 귀여워 진 것 같다”, “무슨 촬영 하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파리 현지 시간으로 오늘(8일) 오후 8시에 프랑스 파리 실내 다목적 행사장 베씨에서 열리는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에 참여한다.
lucky@osen.co.kr
양요섭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