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男6인조 유닛 스피드 결성..'러비더비 플러스'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08 16: 52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남자 유닛을 따로 결성, 스피드라는 이름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스피드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로 태운, 정우, 광행, 성민, 인오 등 기존 멤버에 엠넷 '슈퍼스타K3'의 종국이 합류해 6명의 멤버로 결성됐다.
8일 공개된 재킷사진에는 강렬하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는 10일 발표될 신곡 '러비더비 플러스'는 스피드가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편곡하고 싶다는 뜻에서 탄생됐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멤버들이 '러비더비'를 직접 편곡을 한 노력을 높이 사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뮤직비디오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을 연상케하며, 티아라의 화영과 5Dolls의 효영이 함께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이 이 곡으로 방송활동까지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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