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충격 반전 통했다...시청률 깜짝 상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09 08: 13

‘난폭한 로맨스’의 충격 반전 카드가 통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11회는 전국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일 방송된 10회(4.4%)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난폭한 로맨스’는 박무열(이동욱 분)을 괴롭히는 스토커의 정체가 무열의 가사도우미(이보희 분)로 밝혀지면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그동안 무열이 가사도우미에게 이모라고 부르면서 따랐던 까닭에 스토커의 정체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해를 품은달’은 37.1%로 1위를 했으며, SBS TV ‘부탁해요 캡틴’은 7.3%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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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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