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온리유’서 신민아와 호흡? 적극 검토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9 10: 18

배우 신하균이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 제작 블루스톰)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하균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다”며 “2월 중으로 출연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사랑을 그린 영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신하균에게 출연 제의가 들어온 작품이 ‘온리유’를 포함해 몇 편이 더 있기 때문에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에 신하균이 ‘온리유’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을 결정짓지 못했다는 것.

신민아 또한 신하균과 마찬가지로 ‘온리유’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민아는 2009년 영화 ‘10억’ 이후 브라운관에서 활동했고, 신하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브레인’에서 까칠한 의사로 열연,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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