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국민요정' 정경미와 위기?.."거리 두고 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09 10: 47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공식 커플 개그우먼 정경미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윤형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녹화 현장에 참석, 정경미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식 연인인 정경미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여자친구가 요즘 잘 되면서 나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가 술렁이기 시작하자 윤형빈은 "잘 지내고는 있다. 하지만 정경미가 결혼은 천천히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날 예능계 대부로 출연해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상용은 “곧 헤어지겠다”고 돌발 발언을 했고, 어설픈 결별설은 폭소로 마무리됐다.
한편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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