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콘', 훈남 CEO 3인방의 성공비법 대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9 10: 4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젊은 CEO 3인이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열혈 청년 사업가’ 주제로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CEO 3인을 초대해 창업 노하우와 성공비법 그리고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초대된 주인공들은 대한민국 대표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대표 양정환,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떡볶이로 입맛을 사로잡은 죠스푸드 대표 나상균이다.

이날 사전녹화에서 양정환 대표의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두 달 만에 만든 이야기, 나상균 대표의 직원들 줄 월급이 없어 밤마다 야채를 팔았던 과거, 떡볶이를 팔다 조폭과 대립하게 된 사연 등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훈남 CEO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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