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설후, 풋풋한 과거 사진 공개.."180cm 깜찍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09 11: 07

그룹 X-5의 막내 설후가 풋풋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설후는 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연습생 시절인 중2때 찍은 사진으로 기억하는데요. 불과 3년 전 사진인데 제가 봐도 풋풋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때 키가 180cm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부연 설명을 곁들인 설후는 "그때도 컸죠? 중2 깜찍이 설후! 뿌잉뿌잉"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후는 정장 차림에 보타이로 귀여운 인상을 남겼다. 불과 3년 전임에도 지금과 비교해 앳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후 군 정말 폭풍성장 했네요" "정말 귀엽다" "대박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데인저러스(Dangerous)'로 컴백했던 X-5는 후속곡인 '미치는 꼴 볼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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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 공식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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