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월드투어 MC 손미나 "2PM에 감동"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09 11: 07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월드투어'의 MC를 맡은 방송인 손미나가 아이돌그룹 2PM을 극찬했다.
손미나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참가한 모든 그룹의 공연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2PM의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 관객과의 소통, 무대 뒤에서 보여준 친절한 모습에 감동"이라며 2PM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 꼭 사진 찍고 싶었는데 먼저 가신 그분들.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찾아 듣기로 맘먹었네요. 나 참 뒤늦게 헐헐"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류의 위상을 떨쳤군", "역시 2PM 대박", "가수들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2PM을 비롯해 소녀시대, 티아라,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등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그룹이 3시간 동안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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