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명동점, 새 단장 기념 '12년 전 가격'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09 14: 32

베이직하우스 명동점이 새 단장을 기념해 10일동안 기간별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최대 30% 할인 또는 풍성한 사은품이 쏟아진다.
베이직하우스 명동점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매장방문 고객에 한하여 베스트 셀러 '3PC티셔츠'와 '치노팬츠'를 12년 전 가격과 동일한 1만 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이 기간동안 매장인근에서 배포한 쿠폰을 지참할 경우 3만원 이상 구입 시 5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일일 선착순 5백 명에게 기본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13일부터 19일 7일간은 5만 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 머플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게다가 10일 이벤트 기간동안 계속해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샴푸와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패션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쉽 매장은 확 바뀐 새로운 모습으로 베이직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명동점 방문 고객의 평균 50% 이상이 외국인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표기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 명동점은 1층은 남성복, 2층은 여성복과 아동복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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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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