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논란' 스텔라 측 "컴백의상 변경無...최대한 신경쓸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09 16: 55

그룹 스텔라가 짧은 치마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당장 의상을 변경하기는 곤란하지만 최대한 논란이 일지 않게 노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텔라 측은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스텔라의 치마가 속 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인 당일 바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서게 돼 다른 의상을 준비할 수 없어 오늘(9일)은 의상 변경 없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하지만 논란이 된 바를 고려해 최대한 신경쓸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스텔라는 신곡 'U.F.O' 뮤직비디오에서 상체를 숙이는 안무 중 짧은 하의로 속바지가 보여 선정적인 무대 의상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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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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