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나도 뛰고 싶은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09 19: 09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KGC 오세근이 벤치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삼공사(2위, 30승 14패)는 지난 7일 전주 KCC전에서 하승진과 충돌해 아래 입술이 찢어진 오세근의 활약 여부가 관심거리다. 반면 9위 오리온스와 5경기차로 벌어진 최하위 삼성(10위, 10승 34패)은 돌아 온 '천재가드' 김승현과 이승준, 클라크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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