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삼성 김승현이 KGC 다니엘스에 가로막혀 패스 할 곳을 찾고 있다.
인삼공사(2위, 30승 14패)는 지난 7일 전주 KCC전에서 하승진과 충돌해 아래 입술이 찢어진 오세근의 활약 여부가 관심거리다. 반면 9위 오리온스와 5경기차로 벌어진 최하위 삼성(10위, 10승 34패)은 돌아 온 '천재가드' 김승현과 이승준, 클라크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jpnews@osen.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