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3회 연속 시청률 37.1%, ‘숨고르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0 07: 32

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37.1%를 기록, 지난 8일과 2일 방송분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던 ‘해를 품은 달’은 3회 연속 37.1%를 기록하면서 40% 돌파에 앞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날 ‘해를 품은 달’은 8년 전 성균관 유생을 움직여서 이훤(김수현 분)에게 힘을 보태줬던 홍규태(윤희석 분)가 다시 등장해 허연우(한가인 분)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어명을 받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TV ‘부탁해요 캡틴’은 6.5%, ‘난폭한 로맨스’는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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