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보이밴드 FT아일랜드가 1위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멤버 최종훈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다섯 남자. 다들 오늘은 너무 어색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기념 포즈를 취했다. 특히 멤버 이홍기는 트로피를 두 손으로 들고 눈과 입을 크게 떠 놀라는 표정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컴백 1주 만에 1위를 차지하다니. FT 아일랜드 대세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다들 훈훈한 비주얼을 가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주 만에 신곡 ‘지독하게’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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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