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미나가 소녀시대 옆에서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손미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소녀시대와의 인증샷! 이 순간엔 내 마음도 소녀시대. 언니 마음도 이렇게 설레는데 오빠, 삼촌들은 어떨까”라고 글을 올렸다.
또 “살인적 스케줄에도 사랑스러운 미소의 그녀들. 부디 더욱 성숙하고 멋진,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길!”이라면서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손미나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아이돌 옆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각선미가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옆에서도 굴욕이 없다”, “그냥 보고 있어도 빛이 난다”,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뮤직뱅크 파리’ 공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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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