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붐이 MBC MUSIC ‘클럽 나인틴 나인티 나인(이하 클럽 나.나.나)’를 위한 화려한 클럽 오픈 행사를 벌였다.
붐은 지난 4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가수 토니안, 배우 이동욱, 김규리, 개그맨 황현희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축하 속에서 ‘클럽 나.나.나’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에는 아이돌가수 50여명이 대거 손님으로 방문해 ‘클럽 나.나.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상품이 걸려있는 클럽 이벤트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끼를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청춘남녀들의 즉석만남 타임과 붐이 섭외한 스타들이 깜짝 출연하여 클럽의 열기를 한층 북돋았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제작진은 “‘클럽 나.나.나’의 사장이자 수석 DJ 붐이 최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클럽을 광란의 장으로 만들어 줄 게스트들을 직접 초대한다. 매주 새롭게 ‘클럽 나.나.나’를 찾을 게스트들의 활약에도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 나.나.나’는 MBC MUSI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버라이어티 쇼로 90년대 음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는 추억 공감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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