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개리를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개리는 알고 있다'편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럽 여행권을 획득한 개리가 독일, 프랑스, 영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이번 '개리는 알고 있다'편에서 멤버들에게는 개리가 유럽 일주를 하는 동안 있었던 에피소드와 연결된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 송도 일대에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이어 결정적인 힌트를 획득하기 위해 런닝맨들은 각기 다른 작전을 세우며 두뇌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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