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역내 대형 광고에 각지에서 팬 몰려들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10 10: 59

가수 김현중의 일본 인기가 일본의 역내를 순식간에 혼잡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김현중이 표지를 장식한 일본의 한 잡지의 대형 광고가 도쿄 오모테 산도 역 구내에 배치, 몰려든 팬들 때문에 수많은 경비원이 동원됐다.
이는 김현중의 대형 포스터를 보기위해 팬들이 몰린 것으로, 지방에서 일부러 발길을 옮긴 열성적인 팬들도 상당수 됐다.

김현중이 표지를 장식한 이 잡지는 발매와 동시에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김현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달 25일 일본에 '럭키 가이'로 데뷔, 첫 주 10만장을 판매해 주간 싱글 앨범 차트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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