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SK루브리컨츠 핸드볼팀 창단식에서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SK 그룹 회장)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운학 감독이 이끄는 SK는 이번 여자핸드볼 팀 창단으로 본격적으로 ‘우생순’ 신화를 다시 써 핸드볼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팀은 오는 14일부터 개막하는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부터 참가, 신생팀으로서 패기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