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단장 김완태)는 오는 12일 전주 KCC와 창원 홈경기에서 신인 박래훈과 조상열이 경기 전 창원의 홈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고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하프타임에는 3명이 한팀이 되어 정해진 위치에서 슛을 가장 빨리 성공하는 팀이 우승하는'LG 옵티머스 LTE와 함께하는 슈팅스타' 코너를 통해 LG 옵티머스 LTE 3대를 우승팀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또 경기 후에는 지난 올스타전에서 농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송창무가 올스타전에서 못보신 창원팬들을 위해 다시한번 뽀빠이 복장으로 깜짝 덩크슛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경기 중 논산딸기 응원타임에는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는 팬들에게 경기장에서 바로 먹을수 있는 '무공해 논산딸기' 100팩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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