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2일 홈 경기서 쉐보레의 날 행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2.10 15: 14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오는 12일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를 인천의 대표기업인 한국지엠과 연계하여 '쉐보레의 날'로 지정,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분들에게 프로농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공식 딜러인 SS오토 대리점에서 우수 고객을 선정, 개별 연락을 통하여 특석 관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교환권을 받으신 쉐보레 고객은 현장 매표소에서 특석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전시회를 통하여 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일부 고객 대상으로 쉐보레 신차인 말리부(2000cc) 시승식도 경기 종료 후 신청을 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지엠 직원을 선발하여 슛팅 이벤트를 별도 시행할 예정이며 성공한 직원에겐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쉐보레의 날' 시투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은지와 민하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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