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올해 연예대상?.."하는 일 잘 풀릴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10 15: 2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올 한 해 운수가 좋다는 점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 현장에 참석,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택배 물건으로 고품격 삶을 살아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수근 혼자 있는 옥탑방에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이수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수근의 신년운세를 봐주겠다고 신청해 직접 촬영장을 방문한 여성이었던 것.

여성 시청자와 마주한 수근은 가장 먼저 가족의 건강에 대해 궁금해 했고 자신이 가족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10년 지기 절친 병만의 운수를 봐 달라고 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미모의 여인은 김병만은 작년보다 올해 운수가 더 좋다며 “두 사람 모두 작년 보다 하는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