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세용, X-5 건과 팽팽한 신경전 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0 15: 38

마이네임 세용과 X-5 건이 신경전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2’ 녹화에서 건은 마르코와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경기를 지켜본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는 “1년 이상 운동한 탄탄한 근육”이라고 인정했다.
다른 멤버들도 “역시 귀족돌이다”, “잘생겼다” 등의 말을 하면서 칭찬을 하자 마이네임 세용은 “같은 아이돌인데 건과 대우가 많이 다른 것 아니냐”면서 “나도 신경 좀 써 달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는 박성호, 마르코, 최성조, 박재민, 류근지, 세용, 건이 연예인 농구단 ‘더홀’ 한기범, 이상호, 이상민, 임혁필, 김재욱과 5종 장애물 경기를 진행했다. 방송은 12일 오전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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