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위탄2' 첫 생방 앞두고 긴장을 푸는 방법?..'깜찍 셀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0 15: 3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첫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셀카 촬영으로 달랬다.
윤일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 카메라 리허설 직전! 리허설인데도 살짝 긴장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일상은 브이자를 그린 한 손을 얼굴 바로 옆에 붙이고 활짝 웃어 보였다. 특히 핸드폰을 높이 들고 셀카를 촬영 중인 그의 뒷모습이 뒤에 위치한 거울에 그대로 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긴장한 상태에도 깜찍 셀카 본능은 사라지지 않는 군요”, “이렇게 귀엽게 웃다가 생방송에서는 또 얼마나 날카로운 모습 보여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탄2’ 첫 생방송 경연은 오늘(10일) 오후 9시 50분부터 140분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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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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