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핑크빛 볼터치로 사랑스러움 뽐내 '진정한 인형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0 16: 2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핑크빛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도 추운데. 내 볼에 빠져봐요. 어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에 핑크빛 볼터치와 립스틱을 발라 귀여운 소녀같은 느낌을 풍겼다. 또한 어깨와 쇄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어 섹시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하고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다 갖춘 구하라”, “그냥 인형같이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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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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