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커플룩' 입으면 애정이 2배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10 17: 02

 사랑하는 연인과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고자 한다면 커플룩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커플룩을 입을 경우 보다 가깝고 친근한 느낌과 함께 애정은 더욱 쌓이기 마련이다.
▲ 야외데이트, 야상과 청바지가 책임진다
야외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옷을 고를 때 보온성을 우선적으로 여겨야 한다. 야상점퍼는 보온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활동성이 좋아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최근 야상점퍼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포인트 아우터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여기에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을 코디 하면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캠퍼스 데이트 야구점퍼가 책임진다
대학생 커플만의 풋풋한 느낌을 살리는 아이템으로 야구점퍼 만한게 또 있을까. 소매와 몸판의 색상이 다른 야구점퍼는 스포티한 감각이 묻어나며 어느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야구점퍼로 커플룩을 입는다면 색상과 디테일이 다른 것으로 센스 있게 연출해야 한다. 여기에 캐주얼한 청바지와 심플한 백팩을 매치한다면  캐주얼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으며 젊고 풋풋한 느낌까지 연출해 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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