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박지헌, 첫방 1위 '의외의 결과' 깜짝..주희 탈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0 23: 03

tvN '오페라스타 2012'(이하 오페라스타) 첫 방송 1위의 영예는 가수 박지헌에게 돌아갔다.
1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된 '오페라스타'는 박지윤 '울게 하소서', 주희 '꿈 속에 살고 싶어라', 손호영 '투우사의 노래', 박지헌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더원 '별은 빛나건만', 박기영 '아베마리아', 다나 '까디스의 처녀들'로 첫 경연이 치러졌다.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박지헌이 1위로 호명됐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 앞으로 한 걸음 걸어 나온 그는 "의상이 한 몫했다"며 큰 아들의 이름을 언급해 감동을 안겼다.

반면 주희는  탈락자로 호명됐다. 그는 난이도 높은 곡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었으나 호흡에서 어려움을 보이며 첫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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