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이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모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 지하철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은 두툼한 옷을 입고 파란색의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택연이 빨간색 모자를 쓴 채 서 있다.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이지만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모델과도 같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 멋있다!", "지하철에서 막 찍었는데도 화보네. 부럽다", "파리가 들썩들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 베씨 스타디움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파리'에 참석했다.
trio88@osen.co.kr
우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