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에스앤씨(대표이사 정대선, www.hd-bsnc.com)는 위니아만도 데이터센터 위탁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부터 위니아만도의 전산시스템 운영서비스를 제공해왔던 현대비에스앤씨는 이번 데이터센터 운영 사업 수주를 계기로 위니아만도에 대해 Total I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비에스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2년간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고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햇다.
또한 “올해에는 현대비에스앤씨가 핵심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기존 고객과 전문 IT 서비스 인력 확보가 어렵거나, 고품질의 IT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5개 이상의 고객을 추가로 확보해 IT 아웃소싱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비에스앤씨는 대한제강, 위니아만도, 만도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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