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보컬, 음원차트 녹였다! '정상 질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11 12: 37

감미로운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음원차트를 녹였다.
MBC '해를 품은 달'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린을 비롯해 다비치, 장재인, 투개월 등이 음원차트 정상권을 지키고 있다.
11일 현재 멜론에서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엠넷에서는 다비치의 '생각날거야'가 1위, 벅스에서는 투개월의 '더 로맨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효린의 '널 사랑하겠어'도 한달 가까이 10위권을 기록 중이며 장재인이 부른 사랑스러운 러브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겨울 내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아이유와 1월 음원차트를 강타한 티아라 모두 여성 가수들의 노래다. 지난해 12월과 1월 모두 상위권을 지켜낸 트러블메이커도 현아가 참여한 혼성듀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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