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LG 김기표가 주니치 노모토 게이의 타구를 잡으려 하고 있다.
전 선수가 호흡을 맞추는 이번 LG의 스프링캠프는 주전 확보를 위한 선수들이 본격적인 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LG는 오는 11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대결을 비롯해 국내외 구단과 18차례 경기를 펼친다. LG는 연습경기를 통해 옥석을 가릴 계획이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