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1 21: 23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호피무늬 의상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C 박은영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진행을 봤다. 평소 단아한 모습의 박 아나운서의 깜짝 변신에 배우 신현준은 “얼굴은 꽃인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표범 같다”고 농담했다.
박은영은 신현준의 농담에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는 ‘스타와 돈, 재테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빌딩, 아파트 등의 시세를 공개했다. 연예인 중에 최고가 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용남은 제작진에게 “나는 재개발 되기 전에 샀고 이후 팔지 않아서 올랐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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