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넘치는 카리스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12 12: 37

8일 오후 서울 잠원동 OSEN과의 인터뷰에서 그룹 틴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틴탑은 최근 데뷔 1년반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올라섰다. 최근 발표한 신곡 '미치겠어'는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신나는 클럽음악으로, 남성미를 과시한 멤버들의 매력과 맞물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틴탑은 지난해 '향수 뿌리지마'를 발표, 애교 있는 연하남 콘셉트로 활동했다. 누나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이번 컴백에서는 터프하고 남성적으로 변했다.

한편 틴탑은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각국에서 공연 및 광고 등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