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윤승아, 빵 셀카 '뭘해도 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12 16: 51

배우 한가인과 윤승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깜찍한 선물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 월(한가인)이랑 설(윤승아)이의 마음이에요. 모두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윤승아와 한가인은 각각 색이 다른 곰돌이 모양의 빵을 들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빵을 먹으려고 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승아와 한가인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월을 지키는 호위무사와 세자빈으로 간택됐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 연우이자 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