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4주연속 TV시청률 1위 '안방을 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13 08: 41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4주 연속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이 37.1%로 지난주 전체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1월 16일부터 2월 12일까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32.1%를 기록한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차지했고, 3위에는 22.9%를 기록한 KBS 일일극 '당신뿐이야'가 올랐다.

4위는 KBS '개그콘서트', 5위는 KBS '9시뉴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온갖 신드롬을 생산하고 있는 '해품달'은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의 죽음에 의혹을 품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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