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www.thebodyshop.co.kr)이 2012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윤아를 발탁했다.
그룹 자우림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중인 김윤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를 통해 변치 않는 동안 외모와 순백의 피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에서 알파맘까지 특유의 여성스러운 카리스마로 1인 다역을 막힘없이 해내는 모습에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김윤아는 특히 더바디샵의 핵심 DNA라 할 수 있는 5가지 밸류(동물실험반대,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자아 존중, 인권 보호, 지구 환경 보호)와도 인연이 깊다. 2007년 더바디샵의 AIDS예방 캠페인 앨범에 참여한 바 있고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및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도 열심이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뷰티와 밸류 어느 것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더바디샵의 특성상 모델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김윤아만의 고급스러운 여신 이미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브랜드와 잘 접목 시켜 올 한해 전략적이고 성공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윤아가 출연하는 더바디샵의 새로운 광고는 3월부터 지면과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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