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오 나의 여신들" 예지원-이채영과 다정한 모습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3 10: 36

[OSEN=박미경 인턴기자] 장진 감독이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 중인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성분들 분명히 새벽 세시 넘어서 까지 술 드셨는데. 해장을 촬영으로 하는 천상 배우들. 오 나의 여신들(‘서툰 사람들’ 여주인공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진 감독은 화려한 액세서리로 코디하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예지원과 이채영의 중간에 서서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름다운 두 여배우 중간에 있는 장진 감독이 부럽다”, “음료 과다 섭취 후에도 멀쩡하신 배우님들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진 감독의 ‘서툰 사람들’은 지난 11일 첫 공연을 시작, 오는 5월 28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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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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