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컨트리 앨범은 레이디 앤터벨룸에게 돌아갔다.
레이디 앤터 벨룸은 '오운 더 나이트(Own The Night)'로 13일 오전(한국 시간)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진행된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레이디 앤터 벨룸의 멤버들은 각자의 부인과 남편에게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 미리 미안하다"고 전한 후 음반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가수 배철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태인영 진행으로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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