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키는 13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우리도 얼른 좋은 무대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남우현과 나란히 서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더불어 남우현은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포즈와 함께 활짝 웃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이 이토록 친한지 몰랐다”,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두 그룹 다 흥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서울시 방이동에 위치한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인피니트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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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