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신사의 품격' 합류..김수로와 커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14 10: 10

배우 윤세아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출연을 확정 짓고 미녀 골퍼 홍세라로 분해 김수로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홍세라는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 골퍼이자 임태산(김수로 분)과 열애 중인 셀러브리티로, 임태산의 순정을 받는 동시에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신사의 품격'에 캐스팅된 후 완벽한 홍세라로의 변신을 위해 지속적인 골프 맹연습에 돌입하는 등 촬영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극 중 셀러브리티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윤세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입체적인 캐릭터의 만남에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중년 로맨스'를 표방하며 윤세아와 함께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김민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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