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이 드라마 스태프에 패딩 100벌을 쏘는 통큰 선물을 했다.
KBS 2TV ‘드림하이2’에서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으로 출연 중인 정진운은 최근 촬영 스태프에게 패딩 100벌을 전했다. 정진운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의 롱 패딩 코트를 선물했다.
그는 “유독 야외신이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가 많아 외투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동료들과 스태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월말평가로 우열반으로 나뉘게 되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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