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오는 17일 고향 뉴저지에 안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14 09: 33

故 휘트니 휴스턴이 고향 뉴저지에 안치될 것으로 보인다.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 WENN에 따르면 故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은 오는 18일 고향인 뉴저지에 안치된다.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은 지난 13일 부검, 독극물 테스트도 함께 진행됐으나 검시관은 죽음에 이를만한 양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휘트니 휴스턴의 정확한 사인 파악은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故 휘트니 휴스턴은 안치일에 맞춰 그의 생전 개인 전용기를 통해 미국 동부로 이송된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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