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깜짝 놀랄만한 궁합을 자랑했다.
MBC MUSIC(MBC 뮤직) 차트쇼 ‘Show Champion(쇼 챔피언)’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실제 역술인을 찾아가 2MC 신동과 김신영의 궁합을 봤다.

제작진은 “2MC 신동과 김신영의 궁합을 보았는데 결혼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환상궁합을 자랑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결과를 전했다.
이어 “휴대폰 궁합 어플에서도 신동과 김신영의 궁합이 놀라울 정도로 척척 맞는 결과를 보였다. 평소 두 사람이 보여준 호흡으로 익히 예상은 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다. 2MC의 활약에 제작진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1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첫 생방송에서는 2MC 신동과 김신영이 결성한 스페셜 퍼포먼스와 신고식이 치러지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조사한 ‘발렌타인 데이 최고의 러브송’과 가수 100여명이 직접 뽑은 ‘초콜릿 주고 싶은 사람-받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순위권 내 스타들이 함께 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Show Champion‘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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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