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선녀가 필요해’로 연기 도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4 10: 11

남성그룹 B1A4 신우가 KBS 2TV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선녀가 필요해’는 잠시 지상에 내려왔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에 머물게 된 엉뚱 선녀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의 이야기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신우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지망생 신우 역을 연기한다.
신우가 속한 B1A4가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신우의 연기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우는 “많은 선배 연기자 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면서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고 또 극중 이름이 신우인 만큼 연기가 아닌 내 자신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우가 속한 B1A4는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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