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틸버리 봄 화보 공개…'투 톱의 만남' 시작 전부터 화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14 11: 03

- 세계적 신예 톱 모델 ‘아나이스 폴리오트’와 톱 포토그래퍼 ‘파올라 쿠다키’ 참여로 화제
 세계적인 신예 톱 모델과 포토그래퍼와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더틸버리 2012 S/S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더틸버리는 '라이트, 심플, 펀'이라는 브랜드 DNA를 확고히 하며, 브랜드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화보에 참여한 모델 '아나이스 폴리오트'는 2011 F/W ‘루이비통’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실한 입지를 다진 신예 톱 모델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포토그래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올라 쿠다키'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모델들의 연속적인 대칭과 동적인 포즈를 이용해 페미닌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더틸버리는 여성복 전문기업 (주)바바패션의 컨템포러리 볼륨 영캐주얼 브랜드다. 지난해 2011 F/W시즌 론칭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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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틸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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