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이 ‘드림하이2’ 촬영장에 기습 방문했다.
지난 12일 이창민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으로 고생 중인 멤버 정진운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정진운은 맏형의 깜짝 방문에 무척이나 반가워했다는 후문. 둘은 서로 끌어안고 반가움을 표현하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창민은 박진영, 정진운과 함께 훈훈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제이비(JB)와 리안(지연 분), 유진(정진운 분)과 해성(강소라 분)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으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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