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EXO 타오, 티저 공개...'11년 연마한 우슈 실력 과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14 14: 51

SM에서 출격할 신인 그룹 EXO-K, EXO-M의 새 티저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14일 정오 EXO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멤버 타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냈다.
타오는 중국 우슈를 11년간 연마한 재원으로, 이번 티저에서 강렬한 비트에 맞춰 수준급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난도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티저는 매트릭스 카메라와 초고속 팬텀카메라로 촬영, 타오의 모습을 화려하고 다이나믹하게 담아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EXO-K와 EXO-M은 현재까지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D.O. 등 9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티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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