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새 프로그램 당분간 'No'.."휴식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14 15: 26

최근 KBS '1박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은지원이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고 있다.
고정으로 출연 중인 MBC '놀러와'와 KBS '위기탈출 넘버원' 외에는 새로운 스케줄을 잡지 않고 당분간 푹 쉴 계획. 새 음반은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은지원의 한 관계자는 14일 OSEN에 "은지원이 당분간 새 프로그램에 합류할 의사는 없다"면서 "고정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 외에는 최대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버 음반은 당초 지난 1월 중에 나오려 했으나 연기됐다. 또 소속사에서 장희영의 솔로 음반을 제작하게 돼, 클로버의 새 음반은 그 이후인 하반기에 나올 것 같다. 당분간은 푹 쉴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1박2일'은 은지원과 이승기를 대신해 최근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을 새 멤버로 확정했으며 오는 24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